[미국변호사시험6]미국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하여 에세이 시험 보기
미국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하여 응시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지!!
미국 변호사 시험 중 에세이 3시간, PT 3시간은 주어진 주제에 따라 논술을 써야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미국 변호사 시험 중 하루는 영작만을 수행해야하는 부담스러운 날이다.
다행인점은, 미국변호사 시험에서 노트북 사용을 미리 신청하여 에세이 시험 및 PT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하루 종일 봐야하는 에세이 및 PT 시험은 수기(handwriting) 또는 랩탑(laptop)/노트북으로 응시할 수 있다.
A. 미국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할 경우의 장점
1. 용이한 오타 체크!!
수기로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 오타가 발생하는 경우 수정이 어려우며, 오타가 있는지 여부도 체크하기 힘들다. 그러나 랩탑을 이용하여 시험을 보면 영문오타를 물결무늬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오타 체크가 용이하며, 오타를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다.
2. 시간 및 에너지의 절약
랩탑으로 작성하는 경우 수기로 작성하는 것보다 평균 한시간당 5~10분이 절약된다고 한다. 또한 연속적으로 3시간씩 2번이나 수기로 작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3. 목차의 작성 및 활용
수기로 목차를 작성하는 경우, 단순히 목차를 참고하는 용도로 밖에 쓸 수 없지만 랩탑으로 목차를 작성하는 경우 목차 사이사이에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목차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내용 순서의 수정 및 추가
논설 형태의 시험은 답안을 작성하는 도중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야하거나, 기존의 내용을 수정 또는 삭제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수기로 답안을 작성한다면, 화살표를 쓰거나, 펜으로 엑스표를 치는 등 지저분한 답안지가 연출될 수 있다. 그러나, 랩탑을 이용하는 경우 깔끔한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다.
B. 미국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 유무에 대한 결론은?
→영문 타자 속도를 높여서 랩탑으로 에세이 및 PT 시험을 봐야한다!!
C. 미국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을 신청하는 방법
각 주에서는 미국 변호사 시험 신청 접수가 완료된 후, 소정의 기간을 정해 랩탑으로 에세이/PT 시험에 응시할 지 여불르 신청하게 한다.
■신청 기간
대부분의 주에서 7월 시험은 6월 둘째주부터 2주간, 2월 시험은 1월 둘째주부터 2주간 시험 접수를 주관하는 기관의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감시한은 연장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신청 비용
$100불 내외에서 결정되며, 일리노이 주(IL)는 $105이고, 캘리포니아 주(CA)는 $150이다.
■신청 방법
본인의 노트북에 시험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시험을 보게된다. 설치 및 문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잘 활용하도록 한다.
▷일리노이주 미국 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 신청 바로가기.
▷캘리포니아주 미국 변호사 시험 노트북 사용 신청 바로가기.
■시험 당일
시험 당일에는 본인의 노트북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버에 답안지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험 당일에 심사관이 답안지 업로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니 잘 듣도록 한다. 만일, 노트북이나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 , handwriting으로 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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